범세계의 행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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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세계의 행복을 위하여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으로, 인류 문명의 다음 단계로 넘어갑시다.

PDF 구매시 다운가능 60p 3.0 MB 법률.행정 선영 아타락시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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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책은,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전세계 곳곳에서 자연재난을 겪는 와중에도 불구하
고, 또 역시나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난무한 정치적 사회적 폭압을 끊임없이 온라
인으로 접하며, ‘개인의 삶’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삶’ 그 두가지 차원에서 갈등하며 고뇌한
한 청년의 머릿 속 혼란을 레몬 짜듯 힘껏 쥐어짜내어 정리한 것입니다. 이 생각들은 미래
를 향한 청사진으로써 기능할 수 있다고, 인류의 존망을 위협받는 현실에서 아직 한번의 기
회 정도는 분명히 남아있다는 단호한 외침입니다. 제 3차 대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현 상황
에서 ‘이판사판, 어차피 이럴바에야 너도 죽고 나도 죽자!’라는 미련한 생각으로 혹은 ‘너는
죽고 나만 살자!’라는 병적으로 치졸한 생각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참전을 하게되는 것이라
면, “전세계의 지도자들이여! 핵으로 흥하고 핵으로 멸하기 이전에 다함께 인류 상생을 위한
결단을 신속하게 내려봅시다!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한국의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다’ 이 속담을 풀이하자면, 무언가를
실행하여 만약 실패하더라도, 손해인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부디 전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세계의 몇몇 지도자들과 현재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지도자들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저의 외침에 잠시 집중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실행해주시기를 염원합니다.
끝으로 이러한 생각들에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이게된 지구촌 곳곳, 세계 시민분들께서는 용
기를 내어 각국의 지도자들에게 마음 속 응분을 외쳐주십시오.

지은이 선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문학사
도서 출판 아타락시아 대표

어린 시절 유일하게 의지하던 아버지의 죽음, 방황하던 청소년 기, 이른 결혼과 세아이 출산 양육. 그리고 스물 일곱에 향하게 된 자신을 향한 여정의 시작과 이혼. 그리고 그 후...

굴곡진 인생길을 걸어온,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은 꿈꾸는 사람이다.
오감과 육감이 민감한 이타적인 이기주의자를 자칭하는 그는 세계평화라는 이상적인 세상을 그리면서도 한발 끝을 땅에 붙이고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타고난 호기심으로
진득하게 뿌리내리지 못하고 탐험하고 방황하다, 그 길의 끝에서 글과 만나게 되었다.

현재에는 보다 넓은 세상을
한 걸음씩 탐험하며, 배움과 예술을 함께하기위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중이다.

근래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아있는 가장 어린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장 꾸준히 임해 온 활동은
관찰하고, 생각하고,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활동의 종합이
정치라는 생각에 다다랐다.

「경계」 2024년 1월 출간
「경계 외」 2024년 3월 출간
「범세계의 행복을 위하여」 2024년 6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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